済州四・三 74周年大阪慰霊祭

約3万人が亡くなったと言われる済州4・3事件。済州出身者が多く住む大阪では、毎年犠牲者慰霊祭を開催しています。

在日本済州四・三 74周年犠牲者慰霊祭 4/24ハイブリッド開催

在日本済州四・三 74周年犠牲者慰霊祭
재일본 제주4.3 74주년 희생자 위령제

慰霊祭の録画はこちらからご覧ください。
위령제 녹화는 여기서 보세요.

プログラムはこちら!
프러그램은 여기서 입수하세요!

f:id:y-support:20220306195352p:plain   f:id:y-support:20220306195414p:plain

  • 会場とオンラインでのハイブリット開催となります。(入場制限があります。)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청 가능 (참가비 무료).
  • YouTube上で「0424jeju43osaka」と検索すれば、動画サイトへ移動できます。(現在未登録です。4月20日より検索できるようになります。)
    YouTube 상에서 검색어 "0424jeju43osaka"를 입력하시면 스트리밍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4월20일부터 검색할 수 있습니다.

済州四・三を迎える春が来ました。無念にも犠牲になられた方々のご冥福を祈り、そして遺族の皆様に心からの慰労の意を表したいと思います。

昨年、済州四・三特別法が全面改正され遺族に慰労金(補償金)が支給されることになりました。これは日本に居住する私たちも対象になっております。多くの課題がありますが犠牲者遺族が一つの権利を勝ち取っ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これを通して在日同胞を始めとして和解の働きとしてつなげていきたいと願っています。

長く続くコロナ禍により不十分な活動しかできていませんが今年も在日の慰霊祭を実施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語ることのできなかった済州四・三を語り、共に悲しみ、そして希望の未来に向けて、地域、国境、民族、世代を越えて多くの皆さんと慰霊祭を持ちたいと思います。

慰霊碑の前に立ち犠牲者に心を馳せ慰霊祭を行えることは何よりもの喜びです。今年は体験者の証言、若い世代の芸術公演等を通して心を一つにしたいと願っています。それを通して真の和解へとつながることとを思います。

今年の慰霊祭にも多くの方々参加されることをお待ちしています。

올해도 어김없이 제주4.3이 봄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억울하게도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그리고 유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작년 제주4.3특별법이 전면 개정되어 유족의 위로금(보상금) 지급이 결정되었습니다. 이는 일본에 거주하는 우리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과제가 있지만 생자 유족들의 권리를 하나씩 되찾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일동포들로부터 시작된 이 첫걸음이 화해로 이어질 수 있기 바랍니다.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로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지만 올해도 자이니치위령제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입에 담을 수 조차 없던 제주4.3을 이야기하고, 함께 슬퍼하며, 그리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지역, 국경, 민족, 세대를 넘어서 많은 여러분과 위령제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위령비 앞에서 희생자들의 마음을 되새기며 위령제를 열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체험자의 증언, 젊은 세대의 예술 공연 등을 통해 모두의 마음을 한자리에 모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진정한 화해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올해도 위령제에 많은 여러분들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日時】2022年4月24日(日)午後2時

【会場】和気山統国寺(543-0063 大阪市天王寺区茶臼山町1-31)

【式典】

  • 祭祀 제사
  • 読経〈統国寺住職〉 독경 (통국사 주지스님)
  • 黙祷 목념
  • 追悼辞〈在日本済州四・三犠牲者遺族会、関西済州特別道民協会〉 추도사 (재일본제주4・3희생자유족회, 간사이제주특별자치도민협회)
  • 高春子さんの証言~四・三の体験を語る ~ 고춘자 씨 증언~제주4・3체험을 이야기한다~
  • 追悼歌:約束~漢拏山に埋まった者たちへ~〈崔相敦〉 추도가: 약속~한라산에 묻힌 이들에게~ (최상돈)
  • 追悼辞〈済州四・三犠牲者遺族会、在米済州四・三記念事業会・遺族会、済州四・三平和財団、済州特別自治道추도사(제주4・3희생자유족회, 재미제주4・3기념사업회・유족회, 제주4・3평화재단, 제주특별자치도)
  • 追悼演奏:「アメイジングアリラン」、済州民謡「山川草木」、「ちいさな椿」〜崔相敦氏との協演〜、「龍岡キナリ」〈チャンセナブ=高嶺羽〉 추도연주: <어메이징 아리랑>, 제주민요<산천초목>, <애기동백꽃>〜최상돈 씨와 함께〜, <룡강기나리> (장새납=고령우) 
  • プンムルノリ〈在日コリアン青年「ハンマウム」〉 풍물놀이 (재일코리안청년<한마음>)
  • 献花 헌화
出演者プロフィール

f:id:y-support:20220306205710p:plain

高春子(コ・チュンジャ) 고춘자

1941年大阪生まれ。1945年、終戦直前に家族と共に済州邑三陽里に戻る。済州四・三により外祖母と叔父を失う。その時のトラウマで実母は娘である高春子さんを抱きしめて、毎晩のように泣いたという。還暦を過ぎて大阪市内の夜間中学校に9年間通い「私が見た四・三事件」と題した作文で初めて自身の体験を明かした。泣きながら書いた作文は『部落解放文学賞』の記録・表現部門で入選。2015年3月「講演と証言の集い−語り継ぐ済州四・三事件」で証言。同年4月3日、済州島で開催された第67周年四・三犠牲者追念式典に初めて参列する。

1941년 오사카 출생. 1945년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족과 함께 제주읍 삼양리에 귀향. 제주 4.3으로 외조모와 숙부를 잃었다. 그 당시의 트라우마로 어머니는 딸인 고춘자 씨를 끌어 안고 매일 밤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환갑이 지난 나이에 오사카 시내의 야간 중학교에 9년간 다니며 ‘내가 본 4.3 사건’이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처음으로 자신의 체험을밝혔다. 울면서 썼던 작문은 “부락해방 문학상”의 기록・표현부문에서 입선. 2015년 3월에 ‘강연과 증언—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제주 4.3 사건의 증언'에서 증언. 같은 해 4월 3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67주년 4.3희생자추념식전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f:id:y-support:20220306205730p:plain

高嶺羽(コ・リョンウ) 고령우

1991年大阪生まれ。大静面新坪里を故郷とする在日済州人三世。済州四・三犠牲者の後孫。3歳から大阪朝鮮第4初級学校に通い東大阪朝鮮中級学校からチャンセナプなどの民族楽器を学ぶ。大阪朝鮮高級学校時、3年間(夏期)平壌音楽大学でチャンセナプを学び同大通信学部修了。神戸大学を経てソウル大学校音楽学部國樂科修課士程在籍。2013年四・三平和マダン劇祭と全国民族劇ハンマダンにスタッフとして参加、オープニングのキルノリにテピョンソで出演した。2017年四・三平和の歌参加。2020年第1回済州平和音楽会参加。2021年第2回済州平和音楽会にて済州道交響楽団(キムホンシク指揮)と協演。2014年サムルノリ創始メンバー李光壽氏率いる日本ツアーに参加。2020年安山市立国樂団第59回定期演奏会にて同國樂団と協演。MAMF2021韓中日特別公演にてサムルノリ元祖キムドクス氏と協演。国立國樂創作楽団をはじめ各國樂管弦楽団に客演多数。

1991년 오사카 출생. 재일제주인 3세(대정면신평). 제주4.3희생자 후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조선학교를 다니면서 조선음악을 배우며 연주. 12살 때부터 조선학교의 민족기악소조에 소속하여 장새납 등 민족악기를 시작. 2007-09년 매년 8월에 진행된 평양음악대학 전문부(통신) 민족기악학부 장새납학과 전과정을 수료, 졸업. 2017년 일본 고베대학 졸업. 2019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음악과 국악 기악 피리전공 수료. 2013년 제주도 4.3평화마당극제,  전국민족극한마당 참가, 길놀이 연주. <2013 Jeju Fringe Festival> 장새납 연주. 2014년 사물놀이 원조 이광수 <사물놀이 본향> 일본 전국투어 참가. 2017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심쿵심쿵 궁궐콘서트 출연. 2020년 안산시립국악단 제59회 정기연주회 장새납으로 협연. 2021년 제2회 제주평화음악회 제주도립교향악단과 장새납으로 협연.

f:id:y-support:20220306205747p:plain

崔相敦(チェ・サンドン)최상돈

社団法人済州民芸総会員。同音楽委員長、理事、芸術監督などを務め、四・三前夜祭、四・三文化芸術祝典など多数のイベント を演出。四・三抗争現場巡礼を通じた ストーリーテリング、作詞、作曲、コンサート など済州はもちろん、日本での活動を通じて、済州四・三を知らせる芸術活動をしている。 代表曲に「赤ちゃん椿の歌」「歲月」「四・三後孫の歌」「漢拏山よ」ほか。社団法人 済州ダークツアー 運営委員。

(사)제주민예총 회원. (사)제주민예총 음악위원장, 이사, 예술감독 등을 역임. 4.3전야제, 4.3문화예술축전 등 다양한 4.3이벤트 연출, 4.3항쟁 현장 순례를 통한 스토리 텔링, 작사, 작곡, 콘서트를 진행. 제주4.3 오사카 위령제 제주4.3 도쿄 위령제 등에 출연. 현재 일본에서 제주 4.3항쟁을 알리는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사)제주다크투어 운영위원.

f:id:y-support:20210304203621j:plain

ハンマウム 한마음

ハンマウム(一つの想い)を胸に、朝鮮半島の伝統音楽が大好きな在日コリアン、日本人の青年が集まり、風物(プンムル)やサムルノリをするグループです。

한반도의 전통 음악을 사랑하는 재일코리안, 일본인 청년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풍물놀이, 사물놀이를 즐기는 그룹.

【主 催】在日本済州四・三 74周年犠牲者慰霊祭実行委員会

【共 催】在日本済州四・三事件犠牲者遺族会/済州四・三を考える会・大阪

【後 援】関西済州特別自治道民協会

【連絡先】544-0002 大阪市生野区小路3-11-19 聖公会生野センター気付
     TEL: 06-6754-4356 FAX: 06-6224-7869 e-mail: jeju43osaka@gmail.com

 

f:id:y-support:20190126165841j:plain